유쾌한 윤희씨와 펀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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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장미 작성일19-02-24 20:02 조회2,7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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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희씨와 펀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첫번째는 마리곤돈 케이브를 다녀왔는데 전 케이브 안 보다
버블샤워 할 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_<
뽀글뽀글 올라오는 버블이 신기하기도하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시야도 점점 돌아오는 세부 앞바다-!
카메라에 자꾸 성애가 끼어서 화질이 자꾸 떨어지네요ㅠ^ㅠ
꼰띠끼에서는 신기한 누디도 만났어요-!
보통은 매끈한 친구들만 있는데 오늘 본 친구는
온몸이 삐쭉삐쭉
마지막다이빙은 탐불리 포인트에서 샵으로 들어오는 플랜이였는데
뚜둥-!!!!!!+_+
말로만 듣던 샵북이를 만났습니다-!!
매번 제 휴무마다 나오던 거북이라 "다들 날 속이는 구나..." 싶었는데
실물 영접!!!!!@_@
물속에서 소리치던 윤희씨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네요ㅎㅎㅎ
심지어 도망도 안갑니다.
거북이와 셀카도전!!
그래도 도망을 안가요-!!!
제 주름은 언제 저렇게 늘어버린 걸까요?...............(속상......ㅜ.ㅜ)
이제 거북이 보러 난루수완까지 안가도 됩니당-!
버블잭 포인트에서 거북이 만날 수 있어용
지금바로 예약 주세요!
여기는 평화로운 버블잭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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