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부 버블잭 다이브 이상현 강사입니다.

휴가철이 지나서인지.. 저희 샾도 조금씩 다이버들이 줄어들고있네요.ㅠㅠ

요즘 펀다이버보다 교육생들 비율이 좀 높은데..

이번에는 오픈워터 교육을 3명 진행하였습니다.

친구사이인 2명과, 혼자 여행 온 1명과 함께 그룹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물에 대한 공포가 조금씩 있어서,, 초반에는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만,

개방 수역을 진행하다보니 어느새 물에 적응하였네요..

누구나 초보때엔 바닥에 먼지를 일으키시면서 시작을 하지요!!!

그래서 수중 생물 보호를 위해 교육을 진행할때에는 모래/풀밭 지역에서 시작을 합니다.

우리팀의 에이스 역활을 하신 다이버님!!! 한 단계 더 올라갈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갈 길을 잃고 바닥에서 방황 중인 해파리!!

매 다이빙마다 발전 중입니다.!! 교육을 받는 이유겠지요!!